여름엔 민어, 겨울엔 숭어가 유명하고, 낙지와 오도리, 황가오리 찜등을 전문으로 하며, 무안갯벌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횟감과 낙지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.

여름철 민어는 보양식으로 여름 피서객들이 와서 맛보는 1등급 보양식, 서남해안이 특히 맛있는 찰진 숭어회는 주인장의 멋진 회 뜨는 솜씨로 인해 눈으로 먼저 맛을 음미할 수 있다.

숭어 매운탕은 비법 양념으로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. 

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도리포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, 도리포 바다를 바라보며 음미하는 자연산 회 맛이 일품이다.

30여 회가 넘는 방송 소개로 오래전 전국맛집으로 등극했다. 숭어알을 염장시켜 만든 어란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.